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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사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문화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있는 문화입니다.
특히 마사지샵과 같은 전문업체 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직접 마사지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.
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어떤 종류의 마사지가 있는지 알아보고, 각 마사지별로 장단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
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사지는 뭘까요?
마사지하면 역시 타이마사지죠! 태국식 전통 마사지인 타이마사지는 근육 이완 및 스트레칭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.
실제로도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 여행 중 필수코스로 방문하기도 하고, 국내 거주중인 외국인들도 자주 애용하는 마사지이기도 합니다.
또한 최근에는 여러 업체들을 통해서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죠.
하지만 단점으로는 압이 너무 강해서 아프다는 의견도 있고, 일부 업소에서는 퇴폐업소처럼 운영되는 곳도 있다고 하니 주의해서 이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.


타이마사지 말고 다른 마사지는 뭐가 있을까요?
태국식 마사지 말고도 중국식 마사지나 스포츠 마사지 등 다양한 종류의 마사지가 존재합니다.
먼저 중국식 마사지는 혈자리를 자극하거나 지압점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,
강한 압력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라 큰 통증없이 시원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
다만 그만큼 시원함이 오래가지 못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네요.
다음으로 스포츠 마사지는 운동선수들이 주로 받는 마사지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,
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지만 잘못 받으면 오히려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됩니다.


그럼 내 몸에 맞는 마사지는 어떻게 골라야할까요?
사실 정답은 없습니다. 개인마다 느끼는 강도가 다르고 선호하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죠.
따라서 주변 지인에게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 후기를 참고하셔서 마사지 뜻 결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.
그리고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오일형 마사지같은 경우 옷을 벗어야하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잖아요?
이럴 때는 남자친구나 남편이랑 같이 가서 커플룸에서 받으시면 서로 민망함 없이 편하게 받으실 수 있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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